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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4] AWS 기반 아키텍쳐 설계 교육 수강 1일차 필기 본문

개발자의 삶/AWS

[20220404] AWS 기반 아키텍쳐 설계 교육 수강 1일차 필기

ming235 2022. 4. 6. 13:56

> 데이터센터 운영과 AWS 비교

- 집을 직접 짓는 경우 (데이터센터 운영)

내가 원하는대로 커스터마이징 가능

단점 : 투자비용많이듬, 기간오래걸림, 상황변경에 쉽게 대처하기 힘들다, 유지보수를 직접 해야함.

- 호텔에 머무는 경우 (AWS 사용)

사용한만큼 돈을 지불: OnDemend 온디맨드

유지보수 필요없음, 유연한 사용가능, 투자비용 적음,

단점 : 내껏이 아님. 빌려쓰기다 = 클라우드. 다쓰면 반납함.

 

 

> 클라우드 컴퓨팅의 특징

1) 자본비용을 가변비용으로 대체 가능하다.

막대한 초기비용을 쓰는 대신 쓰는 만큼만 비용지불.

인프라 관리비용보다 비즈니스 자원(마케팅, 인건비 등)에 집중할 수 있다.

 

2) 규모의 경제

한 개를 사는거보다 백개를 사는게 단가가 낮음.

AWS는 엄청 큰 서버기 때문에 AWS를 같이 이용하는 모든 고객과 공동구매를 하는 효과.

 

3) 용량추정 불필요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돌아가려면 최대 사용량에 맞춰야 한다.

데이터센터를 운영할 경우 트래픽의 양이 peak인 최대 사용량으로 설치가 필요하니, 사용량 중 잉여자원이 남게된다.

그런데 클라우드 컴퓨팅을 사용하면 딱 쓴 만큼만 내기 때문에 최대 용량을 추정할 필요가 없다.

불확실한 수요 예측에서 오는 손해가 적음.

 

4) 속도 및 민첩성 개선

몇 번의 클릭으로 바로 리소스 확보 가능

- 빠른 확장성.

- 유지보수가 쉬움. 

 

> 클라우드 컴퓨팅의 모델

IaaS (Infrastructure-as-a-Service): 주방만 빌리기 (인프라만 제공)

PaaS (Platforms-as-a-Service) : 레시피, 주방기기만 공유주방으로 가져가서 쓰는 것 (인프라+OS+런타임까지 제공)

SaaS (Software-as-a-Service): 라면 자판기임. 모두 제공해 줌. (전부 다 빌리기)

 

> 고가용성과 장애내구성

- 고가용성

장애상황을 해결하고 서비스를 지속할 수 있는 능력

장애상황의 준비가 되어있는 아키텍쳐가 필요

- 장애 내구성, 내결함성 : 장애상황에 구애를 받지 않는 능력, 장애가 발생하더라도 바로 대응할 수 있게, 비용많이 듬

 

ex. 타이어하나가 터지면 운전불가능 : 고가용성은 갖췄지만 장애내구성은 갖추지못함

항공기 엔진 하나가 고장나더라도 계속 운행가능: 고가용성과 장애내구성 둘다 갖춤.

 

- 재해복구: 장애상황 복구하기

- 확장성: 서버를 늘릴수있는거

- 탄력성: 수요에따라 능력과 용량을 줄였다 늘였다하는거 (elastic)

 

> 긴밀한 결합과 느슨한 결합

중요한 개념!!!

- 긴밀한 결합: 다른 주체에 대해 단단하게 얽혀있음. ex) 우리몸

상태 변경 어려움, 하나 바꾸면 다른것도 다 바꿔야함

- 느슨한 결합: 다른 요소에 얽히지 않고 연결되어있음. 독립적

주체끼리 낮은 의존성을 갖고있어서 쉽게 변경할 수있고 유연함. 한 개만 뺐다가 그거만 다른거로 교체가능.

ex) 로봇. 뺐다꼈다 할수있음,

-> 느슨한 결합을 지향하자! (AWS 프레임워크 아키텍쳐의 원칙은 아님)